최종편집 2024년 12월 24일 23시 08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질기고 질긴 악연도 정리할 때가 되었다"
[상지대는 지금‧②] 상지대는 사학의 파부침주(破釜沈舟)
또다시 상지대가 내홍에 휩싸였다. 2014년 3월 31일 김문기 아들 김길남 씨가 이사장이 되면서 본격화됐다. 학내 구성원들은 현 이사회를 해체하고 임시이사를 파견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프레시안에서는 상지대가 또다시 혼돈 사태로 가게 된 배경을 살펴본다. 편집자[상지대는 지금] 1'책상 빠질까' 연구실서 밤 새는 교수…사연은?교수를 파면하고 학생회 간
정대화 상지대 교수
'비리 세트' 돌아온 상지대…실험은 끝나지 않았다
[사학, 문제와 해법] <3> 기로에 선 상지대 시민대학 모델
비리 재단의 복귀로 지금은 비록 일시적인 침체 상태에 있지만 부패한 족벌 사학을 넘어서는 새로운 대학 발전상을 제시한 상지대의 시민대학 모델은 사학 발전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반값 등록금이 사회적 공감대를 확보한 상황에서 시민대학 모
"개방적 민주정치로의 과도기"
쟁점토론 '양김 집권 10년' <1> 정대화
빛이 있는 곳에 그늘이 있는 것이라면, 그 자연의 이치는 두 김씨와 양김 정권에도 그대로 적용될 수 있을 것이다. 민주당 경선과정에서 노무현 후보가 “김대중 정부의 자산과 부채를 모두 인수하겠다”고 말했을 때 그 자산과 부채는 양김 정권의 빛과 그림자를 말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