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22일 2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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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양산지부, 박근혜 하야·새누리당 해체 시국선언
11월 12일 전국 노동자 총궐기 참여
민주노총 양산지부(지부장 김우성)는 10일 양산시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노동개악 폐기, 박근혜 하야, 새누리당 해체’를 주장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민노총 양산지부는 시국선언문에서 “박근혜-최순실이 종횡무진 국정을 농단한 지난 4년 참으로 많은 참극이 벌여졌다. 최순실이 재벌로부터 800억원을 삼키며 프라다 구두를 신고다닐 때 우리노동자들은 시급 8천원
전용모 기자(=양산)
새누리 양산시의회 의원 6명 “내분 종식하고 의회상 정립”결의
경남도당의 시의원 3명 경징계 처리 불만
새누리당 소속 양산시의회 의원 6명(한옥문·이상정·김효진·이호근·이종희·이정애)이 7일 양산시의회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내홍을 겪고 있는 상황에 대해 입장을 발표했다. 이들 의원은 지난 7월 양산시의회 원구성 과정에서 새누리당 의원 총회결과와 당론을 무시하고 개인의 명예를 위해 야당과 야합한 3명의 시의원에 대한 출당조치를 통한 당 기강과 정의를 바
양산시, 농지·산지전용 허가지 불법 용도변경 35곳 적발
농지(산지)보전부담금 11억3800만원 추징
소기업 및 창업으로 전용부담금 감면을 받은 기업 192개 가운데 35개((임대 31개, 창고 2개, 업종변경 2개) 기업이 적발돼 농지(산지)보전부담금 11억3800만 원을 추징 받게 됐다. 농지는 11억3200만 원, 산지는 600만 원이다. 적발된 기업은 임대의 경우가 대부분으로 이들 기업은 중소기업(공장)으로 세금(전용부담금)을 감면 받은 뒤 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