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4월 16일 23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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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의 '8대 경제생활권' 설정…'전북광역권 홀로서기' 대장정 출발
[이춘구 칼럼] 새만금특별자치단체·전주-완주 통합에 쏠리는 기대
전북이 드디어 국토종합계획 상 독자적 광역권으로서 홀로서기 대장정에 나설 수 있게 됐다. 국토교통부 2025년 주요 업무 계획에 따르면, 전 국토의 경쟁력 있는 지방시대를 열기 위해 8대 경제·생활권을 설정, 이를 국토종합계획 등 국토부 국가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여기서 전북특별자치도는 유일하게 별도의 광역권 경제‧생활권으로 분류됐다. 여기에 전북자치
이춘구 칼럼니스트
서양에 '아고라'가 있다면 우리에겐 공론의 장 '신시'가 있었다
[이춘구 칼럼] 정론을 지향하는 공론의 장 활성화 필요
<프레시안> 전북본부는 그동안 정론을 펴며 공론의 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일관되게 노력해왔다. 이러한 <프레시안>의 접근법에 호감을 갖고 있던 차에 <프레시안> 전북본부가 2024년 펴낸 『새만금 잼버리 리포트』 서평을 쓸 기회를 갖게 됐다. 이 책은 <프레시안> 전북본부가 2023년 8월부터 2024년 1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