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18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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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서 전국 최대 규모 경영관련 통합학술대회
전국 40개 경영학회와 경영학 관련교수, 기업인 1,200명 참여
경상북도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하이코)에서 경주시, 한국경영학회와 공동 주최로 ‘제20회 경영관련 통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4차산업 혁명과 청년일자리창출을 위한 경영교육대혁신’이라는 주제로 신 교육수요 분석, 4차산업 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 지향형 교육 커리큘럼 제안, 경영학 교육의 새로운 방법론
이창형 기자(=경북)
경북도 정무실장에 이달희 교수 임용
민선7기 첫 전문임기제공무원에 여성 발탁
경상북도는 민선7기 도지사 정무분야 정책결정 보좌를 담당할 첫 정무실장에 이달희(56) 경일대학교 국제통상학과 초빙교수를 20일자로 임용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달희 정무실장은 전문임기제 가급(2급 상당)으로 앞으로, 정무 분야 도지사 정책결정 보좌, 국회․도의회․정당․언론 등 관련 기관․단체와의 업무협조 및 유대강화, 여성복지 및 일자리 창출 분야 도정 주
장경식 경북도의회의장, 전국시도의회의장협 수석 부회장에 선임
장경식 경상북도의회 의장이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수석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지난 16일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18년도 정기회를 열고 제16대 전반기 수석부회장으로 장경식 의장을 선출했다. 장경식 의장은 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된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과 함께 협의회를 1년간 이끌게 된다. 장경식 의장은“그동안 의정
한국신지식인협회, 서예퍼포먼스협회와 자장면 봉사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는 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회장 새암 김지영, 고문 쌍산 김동욱)와 함께 19일 오전 10시 서울 노원구 공릉1동 자치주민센터에서 어르신 200명을 모시고 자장면 봉사를 했다. 새암 김지영 회장은 한국신지식인협회 문화예술스포츠단장으로 임명돼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경북도, 영세 소기업․소상공인에 600억원 긴급 자금지원
경상북도는 도내 영세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일자리 창출 및 조기 경영 안정지원을 위해 총 600억원 규모(특례보증 500억원, 소상공인육성자금 100억원)의 자금을 긴급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일자리 창출 특례보증은 창업 예정자와 근로자 고용기업에 대한 심사기준을 대폭 완화해 5년 이내 최대 5천만원까지 보증 지원한다. 소상공인육성자금은 총 100억원의
광복 73주년 독도 현지에서 태권도 퍼포먼스
광복 73주년을 맞아 독도 영토수호 의지를 다지는 태권도인들의 함성이 전 세계에 울려 퍼졌다. 경상북도는 14~15일 울릉도와 독도 현지에서 태권도 퍼포먼스를 열었다고 밝혔다. 경북도, 울릉군, 국기원이 주최하고 (사)한국마이스진흥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화랑 혼’이 담긴 태권도를 통해 확고한 독도 영토수호 의지를 표명하고, 전 세계 232개국 8천만
[포토뉴스] 새암·쌍산 안동서 광복절 서예퍼포먼스
새암 김지영(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회장)과 쌍산 김동욱(독도사랑예술인연합회 회장)은 광복절인 15일 오후 2시 경북 안동 하회마을 부용대 앞 강가에서 태극기 의상과 하회탈을 쓰고 애국가 4절을 길이 140m 광목천에 써 내려가는 서예 행위예술 행사를 했다.
대구․경북 경제공동체 실현 위해 시장․도지사 나섰다
‘대구경북 한뿌리 공동선언문’ 채택
민선7기 출범과 함께 대구․경북이 단순한 협력과 상생을 넘어서 ‘경제공동체’를 실현하기로 의기투합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은 13일 도청 화랑실에서 ‘대구경북 한뿌리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구체적인 상생방향과 목표를 천명했다. 이날 발표된 선언문에 따르면, 앞으로 대구․경북은 기업의 투자유치, 기업 역외유출 방지, 특화산업 육성, 농
이개호 장관 후보자 부인 소유땅 ‘불법 건축물’ 논란
김정재 의원, “건축조건 맞지 않는 명백한 무허가 불법 건축물”
-후보 측 “건물 존재 몰랐다”지만, 매년 재산세 납부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의 부인이 남매들과 공동소유한 땅에서 불법건축물로 임대료를 챙겼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정재 의원(자유한국당, 포항북)에 따르면 이 후보자의 부인 오 모 씨는 지난 1998년부터 광주광역시 월산동에 있는 60㎡ 넓이의 땅을 상속받아, 남매들
경북 양파 과잉생산 가격 폭락
경북도 200톤 수매 가공, 소비확대 나서
경북도내 양파가격이 폭락하면서 폭염으로 여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가 이중고를 겪고 있다. 경북도는 양파 200톤을 긴급 수매해 가공을 통해 소비확대에 나섰다. 6일 경북도에 따르면 도내 양파 재배면적은 지난해 2찬87ha보다 1천282ha가 많은 3천369ha다. 생산량은 초기 냉해와 수확기 노균병, 잎마름병 등 병해에도 불구, 지난해 보다 8만7천톤이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