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3일 09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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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美 웃자, 600만 명이 홀로코스트 위기에 처했다"
[STOP! CO₂⑤] 코펜하겐에서 무슨 일이 있었나?
반기문 유엔(UN) 사무총장은 제15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15) 폐회에서 애써 '합의'의 의미를 강조했다. 하지만 이에 동의하는 참가자는 거의 없었다. 회의장 밖에선 전 세계 환경단체의 시위가 계속되고 있었다. 지구의 운명을 결정짓는다던 코펜하겐 회의는
이진우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상임연구원(코펜하겐)
"지구의 미래, 14일 안에 판가름 난다"
[STOP! CO₂①] 2009년, 코펜하겐은 어떻게 기록될 것인가?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다. 18세기 후반부터 급격하게 늘어난 온실가스가 지구 기후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 인류는 과연 이 유례가 없는 위기를 극복하고, 지구가 균형을 다시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까? 인류의 생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