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24일 07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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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불산 사망자' 박 씨는 왜 숨져야 했나?
[기고] "귀가 후 현장 재투입? 1차 노출 후 병원 이송했어야"
지난 27-28일에 발생한 삼성전자 화성공장 불산 누출 사고로 인해 하청업체(STI서비스)직원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현재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그러나 사망자 박00의 경우 처음 불산에 노출된 시점과 병원 후송 시점, 그리고 사망시점 등을 감안할 때 여러 가지 의문점
이윤근 노동환경건강연구소 소장대행 보건학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