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5일 10시 30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단독> 천안·아산 대학가 미투 바람..."피해는 어디에 말하죠?"
온라인 익명게시판에만 의존...교내 성폭력센터 신고 건수 연간 고작 1건미만
충남 천안의 한 대학 졸업생 A씨는 최근 온라인 대학 익명게시판을 통해 재학시절 교수에게 당했던 성추행을 폭로했다. A씨의 게시글에 따르면 재학 당시 학과교수가 사무실로 따로 불러 성추행을 했다는 내용이다. A씨는 "졸업한 상태지만 문뜩 가끔씩 떠오르는 그 기억때문에 사회생활에도 지장을 받는다"고 했다. 또 "학생 당시에는 그런 피해를 겪어도 어느곳에 얘기
이숙종 기자(=천안·아산)
천안·아산지역 대학 정시모집 마감…예술분야 '강세'
단국대 생활음악과 62.5대1로 높은 경쟁률 보여
충남 천안·아산 주요 대학의 2018학년도 정시모집 평균 경쟁률이 가장 높은 학과는 단국대 생활음악과(보컬)로 나타났다. 10일 단국대에 따르면 전날 응시원서를 마감한 결과 지난해 4.66대 1 보다 크게 상승한 6.01대 1로 집계됐다. 가장 높은 경쟁률은 보인 학과는 생활음악과(보컬) 전공으로 2명 모집에 125명이 지원해 62.5대 1을 기록했다.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