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7일 13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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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정 노동자로 사회 생활 시작하는 코로나 시대 청년들
[청년, 평등을 말하다 ③] '연결'과 '권리'를 꿈꾸는 청년 프리랜서 노동자의 노동 이야기
모두가 청년세대를 말한다. 혹자는 반 문재인 정부 투쟁의 화신으로, 혹자는 정규직 노동조합 기득권의 희생양으로, 혹자는 새로운 정치의 희망으로 말한다. 하지만 청년 세대가 살아가고 있는 구체적인 현실을 말하는 이들은 적다. 전문대학을 졸업하고 비정규직 노동자로 취업해 산업재해로 목숨을 잃은 김용균의 죽음은 상징이 아닌 청년세대의 일상이다. 신자유주의가 낳
이산하 프리랜서 영상 노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