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16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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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권정당 건설이 목표가 되어야 한다
[창비주간논평] 새 정치가 취해야 할 핵심적 정치개혁 방안
지난 2일 김한길 민주당 대표와 안철수 의원은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이 이번 지방선거의 기초단위 선거에 공천을 하지 않으며 제3지대에서 신당을 창당한다는 것에 합의했다. 예상할 수 있는 것처럼 환영하는 반응과 함께 비난과 우려의 반응도 동시에 등장했다.최근 발간된 창작과비평 2014년 봄호의 ‘연합정치의 진전을 위하여: 변혁적 중도주의의 시각에서’(전문 보기)
이남주 성공회대 중국학과 교수, 정치학
"중국 애국주의는 폭발하지 않았다"
올림픽 이후의 중국 ① 정치·사회
베이징 올림픽을 순수한 스포츠 행사로만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는 듯하다. 개막 이전부터 인권을 둘러싼 시비에 끊임없이 휘말렸고, 개막식은 중화주의 부활을 선언하는 것으로 해석되었고, 중국 관중들의 과도한 응원은 맹목적 애국주의의 표출로 간주되고 있다.
이남주 성공회대 중국학과 교수
베이징올림픽, '안전'올림픽 되나
[아시아 생각] 드러나는 중국 정치의 그림자
베이징올림픽은 녹색올림픽, 환경올림픽, 인문올림픽을 구호로 내세워 세계에 중국의 새로운 면모를 과시하고자 하였다. 그런데 최근 '안전올림픽'이 이번 올림픽의 가장 중요한 화두의 하나로 등장하고 있다. 과연 베이징올림픽이 큰 탈 없이 치러질 수 있을 것인가
"중국은 언제까지 피해자로만 남아있을 것인가"
[시론] '성화 폭력'으로 불거진 중국 민족주의에 대한 충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성화봉송을 둘러싼 충돌을 계기로 표출되는 중국의 민족주의에 대해서는 문제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그 가장 큰 이유는 그 논리가 자신을 피해자로 인식하는 과거의 틀에서 여전히 조금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