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4일 05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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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했지만, 심판받지 않는' MB에 대한 재심판
[기고] 심판 대상이길 거부하면 회초리 매서워질 것
여당이 완패했다. 10월 28일 치러진 재보궐선거에서 여당은 경남양산과 강릉 선거구에서 승리했지만, MB 정권의 정치적 근거지인 수도권 2개 선거구와 충북 중부 4군 선거에서 모두 패배하면서 사실상의 완패를 기록한 것이다. 특히 내년 지방선거를 불과 수개월 남
이경헌 포스커뮤니케이션 대표
국민은 심판했지만 MB는 심판받지 않는다?
[기고] 악몽'의 與, '불안'한 野…MB는 '마이웨이'
4. 29 재보선이 끝났다. 민주당은 인천부평을과 시흥시장 선거에서 승리했지만, 전주 덕진과 완산갑에서 무소속 후보에게 완패했다. 절반의 승리인 것이다. 그래도 현 정권의 가장 중요한 근거지인 수도권에서 승리하면서 5월 정국의 주도권을 확대 강화할 수 있는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