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11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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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펜타곤에서 브리핑 받아…靑 "이례적 예우"
내년 美 무기 계약액 14조로 사상 최대 규모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이 12일 오후(현지시간) 미 국방부(펜타곤)을 방문해 미군 수뇌부로부터 브리핑을 받았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펜타곤을 방문해 리언 패네타 미 국방장관, 마틴 뎀프시 합참의장, 육ㆍ해ㆍ공군 참모총장 등 미군 수뇌부 전원이 참
윤태곤 기자(워싱턴 DC)
잦아들지 않는 '내곡동 파동'…靑 "일부 처분 검토"
"부지 일부 처분을 추진하겠다. 그런데 잘 될지…"
이명박 대통령이 아들 시형 씨 명의로 산 퇴임 후 사저 부지를 자기 이름으로 돌려놓기로 했지만 '내곡동 땅' 파문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40억 원을 넘게 주고 산 648평에 달하는 경호시설 부지에 대해 한나라당에서도 "너무 넓다. 줄여라"는 압박이 들어오고
MB "향우회, 전우회, 교우회 만들면 미국인들이 뭐라겠나"
워싱턴 도착…동포 간담회로 국빈 방문 일정 시작
이명박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워싱턴에 도착해 닷새간의 국빈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이 대통령 내외는 이날 전용기편으로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내려 한덕수 주미 대사와 최정범 워싱턴 한인연합회장과 미국 정부측 인사들의 영접을 받았다. 이 대통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