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2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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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구치소로 간 송경동을 위한 기도
[시 기고] 한 여성노동자가 송경동 시인에게
지난 1월, 한진중공업 정리해고에 맞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부산본부 지도위원 김진숙 씨가 35미터 크레인에 올랐고, 그 뒤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초여름부터 가을까지 여러 차례 '희망버스'를 타고 한진중공업으로 달려갔다. 위험한 저 끝에 오른 사람을 살리
윤춘신 여성노동자글쓰기모임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