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2일 2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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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민주당 표, 얼마면 됩니까? 90%?
[2017, 호남의 선텍] 장은주 교수에게 답한다
미국에서 흑인과 유태인의 민주당 투표율은 70%에 가까운 것으로 알고 있다. 아마 이 두 집단이 미국 사회에서 대표적인 차별과 배제의 대상이라는 사실에 기인할 것이다. 신자유주의 이념과 강자 영합적 가치관을 내세우는 공화당에 이들이 투표한다는 것은 어려울 일임에 틀림없다. 소수 인종에 대한 혐오 발언을 거리낌 없이 해대는 도널드 트럼프 같은 이들이 공화당
윤중대 호남 누리꾼
호남이 더민주를 버리자, 영남 일베는…
[4.13 호남의 선택] 진중권 교수에게 답한다 ②
4.13 총선 이후 호남의 국민의당 지지를 놓고서 갑론을박이 많습니다. 주로 더불어민주당, 특히 문재인 전 대표 지지자는 이번 호남의 선택이 "지역 이기주의"이자 "호남 고립"을 자초한, 앞으로 대선의 "야권 분열"을 예고하는 "잘못된 선택"이라는 주장합니다. 이를 놓고서 자신을 "호남 누리꾼"이라고 소개하는 윤중대 씨는 호남의 국민의당 지지가 '잘못된 선
문재인이 광주에 간 날 무슨 일이 있었나?
[4.13 호남의 선택] 진중권 교수에게 답한다 ①
안철수 찍었으니, 망월동에 콘크리트 부으라고요?
[4.13 호남의 선택] 호남의 국민의당 지지의 의미는?
4.13 총선 이후 호남의 국민의당 지지를 놓고서 갑론을박이 많습니다. 주로 더불어민주당, 특히 문재인 전 대표 지지자는 이번 호남의 선택이 "지역 이기주의"이자 "호남 고립"을 자초한, 앞으로 대선의 "야권 분열"을 예고하는 "잘못된 선택"이라는 주장합니다. 이를 놓고서 자신을 "호남 누리꾼"이라고 소개하는 윤중대 씨가 반박 기고를 보내왔습니다. 윤중대
"호남 타령 그만하고, 영남 너나 잘하세요!"
[4.13 호남의 선택] 장은주 교수에게 묻는다
오는 4.13 총선 또 2017년 대선에서 호남 민심은 어디로 갈까요? 호남 주민은 대대로 선거에서 이른바 '민주 후보'와 야당에게 몰표를 던졌습니다. 1997년의 정권 교체로 탄생한 김대중 대통령, 2002년 노무현 대통령 당선의 기적 역시 호남이라는 '상수'가 없었다면 불가능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호남의 몰표는 정작 자신이 대통령으로 만든 노무현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