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4월 22일 14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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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5성급 호텔 지구단위 결정 ‘공공기여’ 적정성·특혜 논란
공원부지 아름드리 소나무 숲 훼손 빙상장 설치 추진..."시민 중심 아닌 사업자 중심 행정" 지적
경기 평택시 팽성읍 내리문화공원 인근 5성급 관광호텔인 인터콘티넨탈 보코(voco)의 공공기여(금)을 놓고 적정성 및 특혜 논란이 일고 있다. 시행사인 ㈜세라핌디벨롭먼트사 측이 제안한 공공기여 제안시설(안) 설치안이 부서간 협의나 주민공청회도 없이 졸속으로 이뤄졌기 때문이다. 특히 호텔 유치 관광휴양지 지구단위계획 결정은 평택시가 시행사에 공원 부지(
윤영은 기자
[속보] 평택시, 소사벌 복합체육센터 건축허가도 '업체 입맛따라'
교통난 예상 못한 형식적 통합심의 등 행정절차 과정도 허술
경기 평택시가 '지구단위계획 변경 특혜의혹' 논란<프레시안 7월 18일자 보도>이 제기된 소사벌지구 내 민간 복합체육센터의 건축허가를 해당업체의 사업제안 내용을 그대로 반영해 승인해준 것으로 밝혀졌다. 이미 업무지원시설 용지로 지정된 토지를 체육시설용지로 용도변경해 막대한 개발이익이 예상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기존 지원시설에 포함된 근린시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 A위원장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논란
의원직 앞서 10여년 부동산중개업 운영… A위원장 "당선 이후 휴업 신청 폐업 절차 밟는 중"
경기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을 맡은 A 시의원(초선)이 당선에 앞서 10여 년간 부동산중개업을 해왔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이하 이해충돌방지법)' 저촉 논란이 일고 있다. 19일 평택시의회에 따르면 시의회는 지난 4일 △운영위원회 △자치행정위원회 △복지환경위원회 △산업건설위원회 등 위원회를 구성하고 각 위원장을 선출했다. 이어
윤영은 기자/박종현 기자
[단독] 평택 소사벌 복합체육센터 부지 ‘수의계약·용도변경’ 특혜 논란
당초 지원시설 용지→체육시설로 변경…평택시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 위해 건립 제안"
경기 평택시 죽백동 소사벌지구 내 건립을 추진 중인 복합체육센터의 부지에 대한 지구단위계획 변경과 관련해 특혜의혹 논란이 일고 있다. 18일 평택시 등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9월 평택시 죽백동(평택시 소사벌지구) 729 일원 토지 1만3265㎡ 대해 지구단위계획 변경에 이어 지난달 10일 연 면적 3만7943㎡ 규모의 민간 복합체육센터 건축허가를 내줬다.
[부고] 김보라(경기 안성시장)씨 부친상
▲김치곤씨 별세, 김보라(경기 안성시장)씨 부친상 = 14일, 안성 성혜원 제8분향실(경기 안성시 남파로 169 성요셉병원 장례식장), 발인 18일 오전 6시. ☎ 031-671-6500.
정장선 평택시장 “민선8기, 100만 특례시 향한 기반 완성”
“반도체·자동차 클러스터 구축...양적·질적 성장의 경제도시 건설”
정장선 경기 평택시장이 6일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취임 첫 언론인과의 간담회를 갖고 “평택, 시민행복 100만 특례시를 향한 기반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평택시는 앞으로 산업구조 고도화로 인구 유입이 계속 유지될 것이다”며“100만 평택특례시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 지속가능한 첨단도시, 미래세대 희망도시, 조화로운 균형도시를 건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