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2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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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00일…투기꾼이 고맙고 또 고맙다"
[여기가 용산이다] 100일을 넘긴 두리반 철거 농성
홍익대학교 앞 두리반이 강제 철거에 맞서 농성을 시작한 지 4월 3일로 100일째다. 재건축 시행사인 한국토지신탁이 있는 동남쪽에선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조차 들려오지 않고 있다. 버젓이 세입자가 영업 중인 건물 벽에다 '철거' '위험'이라는 글자를
유채림 소설가·두리반 주인의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