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05일 1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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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노동자들은 1800년대에 살고 있다
[과로死회] 과로 권하는 한국의 노동법
최근 언론에 '과로사'라는 단어가 자주 등장한다. 직종도 다양하다. 집배원, 검사, IT노동자, 공무원, PD 등 다양한 노동자들이 연일 과로사라는 이름으로 쓰러지고 있다. 2016년 산재 통계에 따르면, 과로사의 대표적 유형인 뇌심혈관 질환으로 사망한 노동자의 수는 300명에 달했다. 이는 2016년 한 해 동안 업무상 질병으로 사망한 전체 노동자 808
유성규 노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