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23일 16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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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료원 사태, 박근혜는 웃고 있다?
[우석균 칼럼] 진주의료원 폐원, 복지 삭감·대량 해고·민영화의 신호탄
이 글은 보건복지부 앞에서 진주의료원 폐업 철회를 위해 6일째 단식 농성을 하고 있는 우석균 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실장의 글입니다. 편집자 진주의료원 폐원 조례 개정안이 12일 저녁 도청 공무원이 동원된 상태에서 "폭력 날치기"로 통과됐다. 홍준표 도지사는 "강성 노조와의 전쟁"이라면서 폐원 강행을 천명하고 있다. 이제 18일까지 도의회 본회의 결정만이 남은
우석균 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실장 건강과대안 부대표
박근혜가 MB보다 낫다고? 천만에!
[우석균 칼럼] 의료민영화 추진 의원, 친박 31명 vs. 친이 20명
박근혜 대표가 MB정권과 계속해서 선 긋기를 하고 있다. 이번 민간인 불법사찰과 관련해서도 엠비가 나서 '80%가 노무현 정부 자료'라고 나설 때는 '성역은 없다'면서 전·현정권 모두를 공격하고 나서더니 김제동 씨 사찰 등 민간인 사찰의 문제점이 분명해지자 이제 '나도 피해자'라고 다시 한 번 선 긋기를 하고 있다. 그러나 과연 박근혜 씨가 엠비와 선긋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