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23일 10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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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권 보호는 단순히 동물만을 돕는 일이 아니다
[청년이 마주한 세계와 시민] ①구경 받는 자유는 없다
경희대학교는 지난 2011년 후마니타스칼리지를 설립하고, 3학점 교양 필수과목으로 '세계와 시민'을 운영하고 있다. '세계와 시민'은 매 학기 25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100개의 강좌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오늘날 우리 사회의 중요한 이슈를 주제로 선정해 한 학기 동안 해당 주제를 토론하고 이를 연구해 동료에게 조사 결과를 소개하는 학생 주도의 공동 프로젝트
염지원 (경희대 미디어학과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