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4월 20일 15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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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직선제 유예 못 시키고 산회…사실상 '포기'
'진보정당 통합 결의안'은 통과…9월말 다시 논의하기로
규약대로라면 올해 말 실시될 예정인 민주노총 임원 조합원 직접 선거를 유예시키기 위한 민주노총의 대의원대회가 이 안건을 통과시키지 못한 채 11일 오후 2시 산회됐다. 성원 미달의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이었다. 임성규 민주노총 위원장은 "지금 상황에서 직선제를 실시
여정민 기자(=충주)
"진보정당 통합해야…거부하면 새 정당 설립 추진"
민주노총 간부 89% "진보정당 통합해야"…실제 가능성은 낮게 봐
민주노총의 현장 간부의 대부분이 진보정당 통합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지만, 절반 이상은 통합 가능성을 부정적으로 내다보고 있었다. 또 진보정당 통합에 있어 민주노총의 적극적 역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임성규 민주노총 위원장은 "합리적이고 객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