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5일 05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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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독재시절로 돌아가자는 거냐"
<기고> 김성재 장관의 '방송정책권 회수' 발언을 듣고
"문화관광부가 방송정책권을 방송위원회로부터 환수하겠다"는 김성재 문화관광부 장관의 발언이 방송계의 거센 반발에 부닥치고 있다.김 장관은 12일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대정부질문에서 "송과 통신의 융합 추세를 반영할 수 있도록 방송통신위원회의 설립을 추진하되, 방송
양문석 프레시안 전문위원
"방송시간 연장 논란, 시청자와 제작주체가 빠졌다"
<미디어비평> 논란 핵심은 신문ㆍ방송간 '밥그릇'싸움
지상파 방송의 시간 연장을 두고 치열한 논쟁이 진행중이다. 한데 찬성하는 쪽도 반대하는 쪽도 참으로 그 논의 수준이 한심하기 짝이 없다. 특히 반대하는 쪽의 입장을 대변하는 신문사들중 조중동은 논의의 왜곡을 주도하고 있다. 중앙일보의 1월20일 [사설 '시간 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