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7일 13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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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오염총량관리제는 물 건너갔다
[죽음의 둔치, 친수법⑤] 친수법 개발 수요에 못 버틸듯
'4대강사업으로 하천에 물리적인 변화가 심대할 것이다' 4대강사업에 반대하는 전문가, 환경단체가 주장하는 말이 아니다. 4대강사업에 찬성하는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이 했던 말이다. 지난 3월 21일, 국립과학원 주최, 환경부 후원 4대강사업 이후 수질 관리
안철 환경연합 정책국 간사
대구와 구미가 항구산업 대상도시인 까닭은?
[죽음의 둔치, 친수법④] 4대강 사업이 운하가 아니라는 '거짓말'
4대강사업으로 확보되는 물의 총량은 13억톤. 왜 이렇게 많은 물이 필요하냐는 질문에 정부는 보를 통해 물을 가두고 많은 양을 확보하면 물이 깨끗해진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 주장은 국책연구원에 의해 깨졌다. 올해 3월 21일,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의 보고서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