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4일 2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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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남강유등축제 유·무료화 파열음 봉합 '여전히 안갯속'
이창희 시장, 문제의 외곽 펜스는 반드시 개선...유·무료화는 여론 더 수렴해 다음 달 이후로
축제 유료화를 놓고 내내 갈등을 이어오다 지난해 전격 유료화를 단행해 파열음이 일었던 경남 진주남강유등축제 유료화 문제가 결론을 내지 못하고 다음 달 이후로 최종 결정이 보류됐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19일 오전 10시 30분 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강유등축제장 외곽 펜스는 반드시 개선할 것이며 축제 유료화 문제는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여론을 더
안정은 기자(=진주)
진주, 사라진 60대 여인 '18일째'
지난달 29일 새벽 등산 간다며 나선 뒤 행방불명
등산 간다며 집을 나선 60대 여성이 지난달 29일 새벽 5시쯤 집을 나선 뒤 18일째 소식이 없어 경찰이 대대적인 수색을 벌이고 있다. 16일 경남 진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진주경찰서와 진주소방서가 합동으로 대규모 인력과 헬기, 수색견 2마리 등을 동원, 수색을 펼치고 있으나 실종된 박영숙(68) 씨의 행방을 여전히 찾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