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5월 13일 22시 58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최악의 여건, 인명을 구조하라"…경기도 긴급구조종합훈련 실시
오는 30일 양주시 일원에서 실시…북부소방재난본부 등 22개 기관 300여 명 참여
'2024년 경기북부 긴급구조종합훈련'이 오는 30일 양주시 천일페인트 일원에서 실시된다.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재난 발생 초기 소방력의 운영과 신속한 보고체계 확립, 원활한 지휘시스템 작동과 정확한 현장 대응 강화 등에 목적을 두고 있다. 훈련은 화학물질이 보관된 공장 밀집지역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인근 회암천까지 환경오염이 발생하는
안순혁 기자
옛 이름 되찾은 한강의 섬 '독도(獨島)'
동해 독도와 한자 동일…조선시대 전국8도군현지에 '독도'라고 표기돼
한강 어민들에게 형제섬으로 불렸던 '독도(獨島)'가 제 이름을 되찾았다. 김포시는 27일 국토지리정보원이 이 섬의 공식 명칭을 지난 21일 '독도'로 결정·고시했다고 밝혔다. 이 섬은 조선시대에 제작된 전국8도군현지에 '독도'라는 지명으로 김포군 소속의 섬으로 표기돼 있다. 당시엔 나루터와 농가 40여 호가 있었으며, 김포 8경의 하나로 '독도의 갈대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