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4월 17일 07시 00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바깥이, 춥긴 추운가봐?!"
[손문상의 그림세상] 체감온도 '몇 대 몇'…?
경제 지표가 악화일로를 걷는 있는 가운데서도 기획재정부는 24일 2008년 경제성장률이 4%대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종부세 완화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는 강만수 장관은 감세를 통해서 성장률을 끌어올리겠다고 호언장담하고 있다. 한편, 이명박 대통령은 "기다리는 것도
손문상 화백
"치울 수 있겠어?"
[손문상의 그림세상] '삐라' 청소부의 '애환'
익명의 누리꾼 미네르바가 정부의 압박을 이유로 절필을 선언하면서 세간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미국발 경제위기 등 경제 상황을 예측했던 그에 대한 정부의 대응은 오히려 그가 절필을 선언한 후에도 TV, 신문할 것 없이 모든 언론이 그의 동향을 실시간으로 전달하게
"물 퍼 날라라!"
[손문상의 그림세상] 강 건너 불 구경…?
G20 금융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은 워싱턴 현지에서 녹음한 이날 연설에서 "불이 났을 때는 하던 싸움도 멈추고, 모두 함께 물을 퍼 날라야 한다"며 "위기를 극복하는 데 힘을 뭉친 나라와 그렇지 못한 나라의 격차는 엄청나게 커질 것이다. 단합
"녹색성장이 별건가?"
[손문상의 그림세상] "그냥 페인트로 발라"
국가경쟁력 위원회가 수도권규제완화' 방안을 발표하자 지방 출신 의원과 광역자치단체장들은 여야를 불문하고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아프냐?…나도 아프다"
[손문상의 그림세상] '감기 몸살' 강만수 장관
경기침체로 마음고생이 심한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이 몸까지 아파 29일 오전 공식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 정치권에서 퇴진 압력이 거세지는 시점이어서 강 장관의 거취를 둘러싼
"드디어, 바닥이다!"
[손문상의 그림세상] 첩첩산중 한국경제
1997~99년 해외 경제 전문가들은 당시 한국의 부동산 가격에 거품이 없어서 한국이 외환위기를 비교적 손쉽게 극복했다는 평가를 내렸다. 기업들이 부동산 매각을 통해 위기 탈출을 하는 것이 쉬웠다는 것. 하지만 2008년 한국 부동산 거품은 심각한 상태로 부풀었다. 게다가
"여기가 바닥이 아니야~"
[손문상의 그림세상] 심해어의 경고…?
24일 코스피지수는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대폭락하며 1000선마저 하향 이탈해버렸다. 코스닥지수는 280선마저 내주며 사상 최저가를 연일 다시 쓰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이제 1500원선을 눈 앞에 두고 있다.
"1%든 나머지 99%든…"
[손문상의 그림세상] 비정규직 노동자 외면하는 세상
지난 21일 경찰은 특공대를 투입해 기륭전자 비정규직 노동자의 회사 정문 앞 고공 농성을 강제 해산했다. 1970년 11월 13일 '인간답게 살고 싶다'며 한 전태일 열사가 온몸으로 절규한 이후 38년이나 흘렀지만, 여전히 우리 사회에는 그 외침이 계속되고 있다.
벼멸구+닭
[손문상의 그림세상] 벼멸구도 놀란 배후 타령
▲ ⓒ프레시안
"말해, 말해…말하지 마!"
[손문상의 그림세상] 한나라당의 이중플레이
한나라당이 17일 쌀 직불금 부당 수령 파동과 관련해 전면 공세로 전환하고 있다. 한나라당은 전면 조사를 촉구하는 동시에 여권 내 부당 수령자가 있을 수 있다는 점에서 가슴을 졸여야 했다.그러나 청와대가 비서관, 행정관의 '불법 수령' 사실이 없다고 밝힌 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