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7월 07일 05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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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말고 편히 가세요!"
[손문상의 그림세상]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한 지 3개월 만에 김대중 전 대통령이 18일 서거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이명박 정부 들어서 민주주의, 남북관계가 후퇴하는 모습을 보면서 말년에 큰 상실감을 느꼈고, 노 전 대통령의 장례에 앞서 공개석상에 그런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김 전
손문상 화백
'기무사'=미생물?
[손문상의 그림세상] "앗, 기무사도 안 보이네?"
민주노동당 이정희 의원이 기무사령부의 민간인 사찰 의혹을 제기해 파문이 일고 있다. 그러나 조·중·동을 비롯한 보수 언론은 이런 의혹 제기를 일절 언급하지 않고 있어서 비판을 자초하고 있다.
"맵네!"
[손문상의 그림세상] 무리한 공안수사로 '한방'?
최상재 전국언론노조 위원장에 대한 경찰의 구속 영장 신청이 기각됐다. 서울남부지법은 29일 열린 영장실질심사에서 "주거가 일정하고 도주나 증거 인멸의 우려가 없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최상재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 경찰서에서 석방됐다.
"웃어, 웃으라니까!"
[손문상의 그림세상] "미디어법, 시간 지나면 이해된다고?"
이명박 대통령은 27일 KBS 라디오 방소에서 대리투표 의혹이 제기된 미디어법 처리과정에 대해선 구체적인 언급을 피하는 한편 미디어법 처리의 필요성만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제가 세계를 다녀보고 했기 때문에 우리 국민들께서도 그런 점에서 이해해 주시면 참 좋을
"강이 아닌데?"
[손문상의 그림세상] 미디어법, 샴페인 터뜨려도 될까
미디어법 직권상정을 예고한 김형오 국회의장이 22일 오후 2시경 질서유지권을 발동했다. 국회 본회의장 출입문 주변에서 여야의 물리적 충돌이 이어지고 있다.
"빨간 칠, 할까요?"
[손문상의 그림세상] 박근혜 '미디어법 항명'에 대응하는 자세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미디어법 직권상정에 대해 반대의사를 분명히 했다. 박 전 대표는 19일 오후 미디어법 처리를 위한 국회 본회의 소집에 대해 "참석하게 된다면 반대표를 행사하기 위해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안상수 원내대표는 "(오늘) 박근
"뻥이요!"
[손문상의 그림세상] "외교력으로 화룡점정"?
이명박 대통령의 이번 유럽 순방에서 최대 성과로 한
"자세 더 낮춰봐!"
[손문상의 그림세상] 한명이라도…
각종 비리 의혹 논란이 끊이지 않던 천성관 검찰총장 내정자가 끝내 14일 사의를 표명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OK!"
[손문상의 그림세상] 우리가 남인가?
자녀 위장 전입, 탈세 의혹 등 인사 청문회에서 천성관 검찰총장 내정자의 각종 문제점이 드러나는데도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한 청와대는 임명을 강행할 태세다. 그러나 민주당, 민주노동당, 진보신당을 비롯한 야당은 일제히 이명박 대통령의 '지명 철회'를 요구하
'집중 호우' 속 '애완견 구하기'
[손문상의 그림세상] 청문회 관전 포인트
천성관 검찰총장 내정자를 놓고 각종 의혹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13일 청문회가 개최된다. 이런 의혹에도 불구하고 천성관 내정자는 임기응변씩 '땜질' 답변을 늘어놓고 있고,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한 청와대는 "별 문제 없다"는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