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24일 23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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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굴의 의지로 역경을 딛고 일어서 사업에 성공한 베트남 부이후하
[포토뉴스]하 사장 남한산업에서 끊긴 코리안드림 밧 줄 되어준 석 변호사를 만나다
석동재 기자(=울산)
베트남에서 산업연수생 '코리안 드림' 이뤄
당시 석동현 법무부 출입국본부장(변호사)의 도움으로 꿈 이뤄져
"너무 고맙네, 이렇게 회사 사장까지 되었으니” “아닙니다 지금 제가 가족들과 한국에서 잘 살고 있고 일도 하게 된 것은 다 석 변호사님 덕분입니다” 21일 오후 2시께 울산시 울주군 웅촌면 공단에 위치한 남한산업에서 두사람의 반가운 해후가 있었다. 한 사람은 15년전 베트남에서 산업연수생으로 한국에 들어온 후 불법체류로 강제출국까지 당했다가 지금은 선박의
울산대, 제44회 학위수여식 가져
학사 2596명, 석사 277명, 박사 94명 등 전체 2967명
울산대학교가 외국인 71명을 포함한 학사 2596명, 석사 277명, 박사 94명 등 전체 2967명에 대한 제44회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17일 교내 체육관에서 열린 학위수여식에는 오연천 총장과 정정길 울산공업학원 이사장을 비롯해 김복만 울산시교육감, 정용환 총동문회장과 정갑윤·이채익 전 총동문회장 등 인사들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졸업생 가운데 이숙정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