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8일 05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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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즈미 "일한, 일중 관계 걱정 안해"
한.일 '냉대' 개의'치 않아..신사참배' 기존 입장 되풀이
최근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를 또다시 참배해 이번 부산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에서 한국, 중국으로부터 '냉대'를 받았지만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는 개의치 않는다는 뜻을 밝혔다. 고이즈미 총리는 APEC 정상회의를 끝난 직후인 19일 오후 6시 부산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일한관계는 물론 일중관계에 대해 그다
부산=전홍기혜 기자
노대통령이 제안한 '양극화 해소' 의미는
"세계화.개방 촉구 의지 전제로 한 것"
19일 오후 4시 10분경. 제13차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린 부산 벡스코(BEXCO) 미디어센터는 큰 함성과 박수 소리가 울려 퍼졌다. 이번 회의의 의장이었던 노무현 대통령의 내.외신 기자회견이 끝나면서 일주일간의 APEC 공식 행사가 모두 끝났다. 이제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 등 각국 정상들의 경호 문제로 서울, 경기,
"한국, 양극화 해소 위한 지원금 200만 달러 공여"
[APEC 1차 정상회의] "DDA 협상 내년까지 타결돼야"
부산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역내 국가간 격차 해소를 새 의제로 제시한 노무현 대통령은 18일 "한국이 역내 사회적 격차 해소를 위한 지원기금으로 2007년부터 3년간 200만 달러를 공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노 대통령은 이날 오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제1차 정상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반기문 외교통상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