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7일 11시 08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의료 민영화 안한다'는 문형표 장관, 응답하라!
[기고] 국민이 반대하는 민영화, 정부도 반대한다고요?
"대한민국 모두가 반대하는 의료 민영화 정부도 반대한다"는 보건복지부 입장이 나왔네요. (☞ 보건복지부 입장 바로 가기) 게다가 다음 아고라 등 인터넷에 "정부는 절대 의료 민영화를 추진하지 않겠다"라고 '알바'로 추정되는 댓글까지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변혜진 보건의료단체연합 기획국장
"태국 의료관광이 부럽다?…인건비 싼 후진국 산업일 뿐!"
[기고] "<중앙>의 1면 기획보도, 결국 삼성 영리병원에 특혜 주라는 것"
중앙일보가 지난 일주일간 무려 4일 동안 1면에 영리병원 기사를 배치하고 일련의 기획기사와 컬럼, 사설까지 동원한 영리병원 몰이에 나섰다. 중앙일보의 주장은 간단하다. '멈춰선 메디컬 코리아'가 다시 순항하려면 영리병원과 의료민영화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장기하도 말한다…"별 일 없이 좀 살고 싶다"
[기고] '영리법인 병원 토론회' 포복절도 스케치
보건복지부와 한국개발연구원이 추최한 '의료 서비스 산업 선진화를 위한 공개 토론회'에 참석한 필자가 주최 측에 제일 먼저 요구해야 했던 것은 '의자'와 '자료집'이었다. 토론회에는 400여 명이 넘는 청중이 모여 들었다. 의료 민영화가 전국민적
"<식코 2> 주연, 이명박과 그의 '프렌즈'?"
[함께 봐요 '식코' ⑤] 보건의료단체연합 변혜진 씨
오늘 '하루' 나는 이 글을 읽는 분들께 꼭 부탁드리고 싶다. 정치인이 선거 때마다 옷을 바꿔 입을 때 한국의 의료의 미래를 꾸준히 제시한 정당들이 있다. '나라다운 나라'들은 병·의원 약국에 가서 돈을 내지 않는다. 한국에서도 무상 의료로 가는 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