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12월 03일 19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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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광주 군공항 이전 TF 구성 지시… 광주시 "환영"
강기정 시장 "대통령 약속 이행·속도감 있는 추진에 감사"
이재명 대통령이 광주 민·군공항 통합이전을 통한 서남권 관문공항 설립에 대한 강력한 해결 의지를 표명하며, 태스크포스(TF) 구성을 지시했다. 이에 광주광역시는 "서남권 관문공항 실현에 돌파구가 마련됐다"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25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 '호남의 마음을 듣다-호남 곁으로, 이재명 대통령
백순선 기자
강기정 시장 "광주 대선공약 국정과제 반영 총력"
6월 정례조회…"국정과제에 광주의 미래 확실히 담아야"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5일 "이제 우리에게 남은 과제는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에 광주의 미래를 확실히 담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이날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6월 정례조회'에서 "광주 공약들이 국정과제로 채택되고, 시민 삶에 안착해야 한다"며 "그동안 시민행복을 위해 뛰어준 공직자들에게 감사하다. 잠깐 숨을 고르고 다시 첫 마음으로 돌아
광주광역시의회, 제332회 제1차 정례회 개회…26건의 조례안 심의
6월 15일까지 회기
광주광역시의회(의장 신수정)는 2일 오전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32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16일까지 15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안 26건, 건의안 1건, 보고안 27건 및 2024회계연도 시 및 교육청 결산 승인 6건 등 총 60건의 안건이 접수됐다. 신수정 의장은 "이번 선거는 정권 심판이냐 아니냐를 넘어 이 나라의
정준호 의원, 사무실 연쇄 폭행에 대해 "정치폭력, 단호히 대응"
60대 남성, 지역사무실에 찾아와 선거사무원 폭행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 북구갑)이 자신의 지역사무실에서 발생한 폭행 사건과 관련, 27일 입장문을 내고 "공적 정치활동을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라며 "단호하고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사건은 지난 21일 60대 남성 A씨가 지역사무실을 찾아 선거사무원을 폭행하면서 시작됐다. 피해자는 얼굴 등을 크게 다쳐 전치 2주의 진단을 받고 현재 치료 중
강기정 광주시장, 봉하마을 찾아 "더 단단한 민주주의 향해 뚜벅뚜벅 나가겠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6주기 추도식 참석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린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16주기 추도식에 참석했다. 이날 추도식 참석을 위해 봉하마을에 도착한 강 시장은 대통령사저에 들러 권양숙 여사를 예방하고 추도식이 끝난 뒤 노무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추도식은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엄수됐다. 우
광주시, 3900여 이주여성들 참정권 보장…투표 참여 실천 활동
강기정 시장, 이주여성들과 투표 의미·다문화정책 등 대화
광주광역시가 오는 6월3일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광주에 거주하는 3900여명의 이주여성들의 참정권 보장을 위해 투표 참여 실천 활동에 나선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2일 광산구가족센터(송정다누리센터)에서 '광주 이주여성, 투표 참여로 소중한 권리 찾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투표가 힘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이주여
이준석 후보, 강기정 시장 만나 "광주국제공항 국제선 기능 복원 필요" 강조
"자율주행 시범 특구 광역화 R&D 메카 만들 수 있다" 제안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가 20일 광주를 방문해 강기정 광주시장과 면담을 갖고 5·18정신 헌법 수록, 지역산업 활성화, 광주국제공항 국제선 복원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날 강 시장은 이후보에게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등의 저서를 전달하며 민주주의의 의미를 되새겼다. 강 시장은 모두발언을 통
광주시 '평화열차' 타고 DMZ방문… 평화·통일 체험
오월 음악다방·연극 공연 등 콘텐츠 운영…5월16일부터 선착순 접수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내달 13일 시민들과 함께 비무장지대(DMZ)를 방문하는 특별 프로그램인 '광주평화열차'를 운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평화열차는 1980년 5월 광주정신을 되새기고, 시민들이 평화와 통일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광주시는 6·15남북공동선언 25주년과 10·4남북정상선언 18주년을 기념해 6월과 10월
5월 17~18일 광주도시철도, 시내버스 '무료 운행'
카드 찍어도 요금은 0원, 현금 이용 승객은 우대권 이용
광주교통공사(사장 조익문)는 제45주년 5·18광주민주화운동기념일을 맞아 5월 17일, 18일 이틀 동안 광주도시철도와 시내버스가 무료 승차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광주도시철도 이용 시 평소처럼 개찰구에 교통카드를 찍어도 요금은 0원 처리되며, 교통카드를 이용하지 않는 승객은 각 역 고객안내센터에서 우대권을 받아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
광주 서구의회, '헌법재판소' 윤석열 파면 선고 신속 이행 촉구
"윤석열의 재구속, 파면 등 신속히 선고해야" 강력 촉구
광주 서구의회(의장 전승일)는 12일 헌법재판소는 윤석열 파면을 신속히 이행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서구의회는 "2024년 12월 3일 내란의 밤이 끝나지 않고 있다"며 "시민들의 용기로 비상계엄은 조속히 해제 되었지만 내란수괴 윤석열의 거짓과 무능 이상의 비정상적인 태도와 이에 동조하는 세력들의 무법적 행태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