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2월 23일 17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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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송수관로 파열' 복구 완료에도 후폭풍 여전
물 공급량 수요량 못 따라가...고지대 단수 불가피
울산 남구에서 송수관로가 파열되면서 3개 구·군 일부 지역에서 수돗물 공급이 중단됐다.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와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4시 40분쯤 남구 두왕사거리의 송수관로 공사 현장에서 직경 1200mm 크기의 관로가 파열돼 누수가 발생, 주변 도로 위로 물이 쏟아졌다. 이로 인해 두왕사거리에서 청량 방면으로 향하는 편도 4차선 도로가 물에
박호경 기자(=울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