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0일 17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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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들의 보건의료공약을 따져 묻는다
[복지국가SOCIETY] 왜 역대 정부는 선거 때와 집권 이후 말이 달라졌을까?
2012년 대통령 선거 후보들에게 기대하는 보건의료공약 박 형 근 () 18대 대통령을 뽑는 선거일이 두 달이 채 남지 않았다. 이제 머지않아 이명박 정부는 역사 속으로 퇴장하고, 새롭게 국정을 이끌어갈 새 정부가 들어서게 될 것이다. 현재 각축을 벌이고 있는 대
박형근 복지국가소사이어티 정책위원·제주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수
"'名醫 찾아 큰 병원으로', 진짜 문제는…"
[복지국가SOCIETY] 동네병원 기피 현상, 갈림길에 선 한국의료
우리 국민들이 동네 의원 보다는 점점 더 대형병원을 더 좋아하고 신뢰한다는 문제제기가 있어왔다. 2001년 국민건강보험 총 진료비 중 병원에 지급된 진료비 비중이 31.8%에서 2009년에 45.8%로 증가한 반면, 동네 의원에 지급된 진료비 비중은 32.8%에서 22.8%로 감소한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