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22일 18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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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전두환 정권이 저지른 폭력 바로 잡아야 할 책임 있다
[희망뚜벅이 김진숙] 김진숙 복직은 정부와 한진중공업의 책임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이 한진중공업의 투기자본 매각 반대와 자신의 복직을 촉구하며 지난해 12월 30일 부산에서 출발했다. 월요일을 빼고 매일 걸어서 청와대까지 행진 중이다. 2월 7일을 도착일로 하는 행진은 애초 김 지도위원을 포함해 3명으로 시작했으나 현재는 50~60명으로 늘어났다.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는 지난달 22일부터 시민사회단체 활동
박승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