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9일 22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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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이 나보다 더 비싸...절이라도 해야겠다"
[극한직업, 청년 ②] 지금도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을 지영이에게
최저임금 만원과 비정규직 철폐’' 목표로 지난 4월 5일 출범한 '만원행동'은 지난 5월부터 6월10일까지 '만원스토리 공모전, 보이는 만원’을 실시했다. 아르바이트생, 현장 실습생 등 직접적으로 최저임금과 관련있는 당사자들이 공모전에 참여했다. 대부분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이었다. 프레시안은 이들 중 당선작을 선별, 지면에 싣고자 한다. 최저임금으로
박소연 아르바이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