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05일 11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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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밭에 핀 꽃은 더 아름답고, 소중한 법 아니겠는가"
[의열지사 넋두리한마당] 17. 노촌 선생, 마이크 잡다 ①
김구학회(대표 한동우)의 '의열지사 넋두리한마당'의 연재를 시작한다. 이 연재는 김구, 조봉암 등 선열들이 오늘의 시대 상황을 직시하며 나라의 진정한 자주독립과 민족의 존엄한 삶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겨레의 나아갈 길을 제시하는 독백 형식의 글이다. 모든 글은 선열들이 남긴 기록들, 행적들, 역사적 사실들 등을 토대로 하여 필자의 의견을 가미했다.
마당쇠(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