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01일 08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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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교원들의 법정 투쟁은 계속된다
[한국어 교원 투쟁이야기 ④] 대학노조 강원대한국어교원지회 지회장 최혜영
코로나19가 팬데믹으로 번진 2020년 3월 이후, 하늘길이 막히고 거리두기가 강화되었습니다. 외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한국어교육은 위축되었습니다. 하지만 한국어교원 조합원들은 계약직 38명 전원을 무기직으로 전환했고(서울대), 학교와 단체협약, 임금협약을 체결했습니다(연세대). 10년도 넘게 묵은 계약서를 새로 썼고(경희대), 부당해고에 맞서 대법원까
대학노조 강원대한국어교원지회 지회장 최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