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3일 09시 58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북한의 대중 경제종속 더욱 심화될 듯"
미래연의 '지구촌, 분석과 전망'〈37〉김정일 訪中 이후
연초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8박 9일의 중국 잠행은 북·중 관계의 특수성이 단순하지 않다는 것을 적나라하게 시사하였다. 북한이 중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40개 국가 중의 하나에 불과하다는 외교관계의 일반성은 북·중 관계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김 위원장은 방중 기간
남성욱 고려대 교수
경제협력, 이젠 합의보다 이행이 중요
미래전략연구원의 '지구촌, 분석과 전망' <23> 장관급회담 이후의 남북관계 (중)
***중대(重大)제안과 마샬 플랜**김정일ㆍ정동영 6.17 면담에서 제기된 중대제안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북한이 핵을 포기할 경우 남한을 비롯한 국제사회가 포괄적이고 대담한 제안을 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일부에서는 정부가 구상중인 ‘포괄적이고 구체적인 남북경협
평양시장 선점하는 중국자본
미래전략연구원의 '지구촌, 분석과 전망' <7>
“중국인은 (한국전쟁에 이어) 다시 압록강을 건넌다. 이번엔 상인으로서”, “조선(북한)에서 금캐기 그 전망은” 등 지난해 하반기 발행된 중국 시사지 요망동방주간(요望東邦週刊)의 헤드라인은 최근 중국의 대북 자본진출 러시를 상징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2005년 1월 1
남성욱 고려대 교수, 북한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