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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빛나라 기자 최신글

"교수 편한대로 본고사형 논술 출제, 고교교육 망친다"

['사교육 중독', 이젠 빨간불] 본고사형 논술고사 치르는 대학 고발 계획

교육 관련 시민단체인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서울 상위권 10개 대학의 2012년도 대입논술고사 시험 문제를 조사·분석한 결과 10개 대학 모두 본고사 유형의 논술문제를 출제한 것으로 밝혀졌다. 54.8%의 대학은 대학 교재에서 논술문제를 출제했다. 이 단체는

남빛나라 기자
고졸에 가혹한 사회…'가방끈' 짧으면 자살률 높아

'무직, 가사, 학생' 자살 사망자가 최다…충남 예산군 자살률 1위

자살로 사망한 사람 중 중학생이 차지하는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 자살 때문에 사망한 1만 1119명을 교육정도별로 분류한 통계청의 통계를 보면 6630명이 중고등학생이었다. 대학생이 2500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1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남빛나라 기자
"이정희, 대선 출마하면 희화화될 것"

[토론회] 대선 D-99, 진보정치 어떤 판을 짤 것인가

10일 오후 2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하 민주노총)교육원에서 민주노총이 주최한 '진보정치의 위기와 노동정치의 재구성'토론회가 열렸다. 참가자 전원이 통합진보당(이하 통진당) 사태로 화두가 된 진보정치의 위기가 절체절명의 상황으로까지 치달았다고 입을

남빛나라 기자
'보통사람들' 사는 곳에 장애인들은 들어오지 말라?

[현장] 장애인 시설 반대하는 아파트 공고문 논란

7일 오전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는 지난 4일 서울 도봉구 방학동의 한 아파트단지에서 촬영된 입주자 대표단 회장 명의의 장애인시설 반대 입장 공고문 사진이 게시됐다. 사진 게시 후 비난 여론이 이어지고 있다. 이 게시물은 7일 오후 현재

남빛나라 기자
"'납품단가 후려치기', 이대론 안 된다"

[토론회] "초과이익공유제 도입, '경제민주화' 첫 걸음"

"삼성은 연 초에 이익 달성 목표를 정하고 초과이익의 20%를 직원들에게 성과보수(인센티브)로 준다. 5조의 초과이익이 나면 그의 20%인 1조를 직원들에게 나눠주는 식이다. 이런 삼성식 '프로핏 셰어링(PS)'을 협력업체에도 적용하면 그게 바로 초과이익공유제다."(

남빛나라 기자
진중권 "성범죄자 거세? 인권사에 길이 빛날 금자탑"

'물리적 거세안' 둘러싼 비난 여론 고조

박인숙 새누리당 의원이 5일 '성폭력범죄자의 외과적 치료에 관한 법' 제정안을 대표 발의한 이후 이를 둘러싼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외과적 치료란 남성 호르몬을 분비하는 고환을 제거해 성충동을 아예 없애는 방식이라고 설명돼 있다. 고환제거는 통상

남빛나라 기자
음란물 뺨치는 성범죄 보도…누가 피해자를 두번 죽이나?

['성폭력', 제대로 이야기하기·⑤] 성폭력 상담자들이 성폭력 보도 비판하는 이유

경찰청이 발표한 '2011 범죄 통계-주요 지표범죄의 발생추세'를 보면 지난 5년간 성범죄는 꾸준히 증가해왔다. 특히 강간과 강제추행범죄는 2007년 1만 3396건에서 2011년 1만 9498건으로 증가했다. 전체 강간과 강제추행범죄에서 아동청소년대상 강간과 강제추행범

남빛나라 기자
'죽일 놈' 성폭행범, 처벌 강화가 정말 답일까?

['성폭력', 제대로 이야기하기·③] 재범 저지르는 고리를 끊어야

사람들은 성범죄자의 현장검증 때마다 몰려들어 "저놈을 사형시켜라" 혹은 "영원히 감옥에서 나오지 못하게 하라"고 소리치지만 이는 현실적으로 어렵다. 모든 성범죄자를 영원히 감옥에 가두고 일반인과 격리시킬 수는 없기 때문이다. 성범죄를 저질렀던 자와 함께 살아갈

남빛나라 기자
"80세면 실손보험료 60만원, 감당할 사람 있나?"

금융위 '실손의료보험 개선방안' 논란 점화

30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금융위원회 앞에서 실손의료보험 폐지를 주장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는 같은 시간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실손의료보험 개선방안'에 반대하며 열린 기자회견이다. 기자회견을 주최한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측은 "금융위의 개선

남빛나라 기자
스마트폰으로 친일파 검색할 수 있다

민족문제연구소, 친일인명사전 어플리케이션 출시

친일 인물을 스마트폰으로 검색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 출시됐다. 8·29경술국치 102주년인 29일 오전 10시경 민족문제연구소는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친일인명사전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인 '스마트 친일인명사전' 시연회를 개최했다. 시연

남빛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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