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8일 05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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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캄보디아 숲 파괴하고 탄소배출권 인증 받았다?
[함께 사는 길] 한국 레드플러스(REDD+) 사업의 허구적 현실
김혜린 환경운동연합 중앙사무처 국제연대 활동가
포스코, 세계적인 기업의 세계적인 환경파괴
[함께 사는 길] 천연 열대림 파괴하며 팜유 판매하고 대산호초 훼손하며 광산개발 사업
2015년 8월 세계 최대 규모의 국부펀드인 '노르웨이 연기금(GPFG)'이 포스코대우와 모회사인 포스코를 투자대상에서 제외하겠다고 밝혔다. 포스코대우가 인도네시아 파푸아지역에서 운영하는 팜유 농장인 PT. BIA(포스코대우의 자회사)가 "용납할 수 없는 심각한 환경 파괴"를 유발한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2014년 말 기준으로 포스코 지분 0.9퍼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