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7월 18일 00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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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세계 금연의 날' 맞아 캠페인 실시
자발적 노담(NO 담배)문화 확산 계기 마련
전남 영광군은 지난 30일 제37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보건소 광장 및 시장·버스터미널 일원에서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세계 금연의 날은 매년 5월 31일로 1987년 세계보건기구(WHO)가 담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정했으며, 우리 군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매년 금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러한 취지에 따라 영광군은 5월
김춘수 기자(=영광)
영광군,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정비사업 현장점검
김정섭 영광군수 권한대행, 중대재해팀 합동
전남 영광군은 영광읍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공정상황 및 안전사고 예방 등에 관한 사항을 점검했다고 30일 밝혔다. 영광읍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정비사업은 집중호우 및 우수관로 용량 부족 등으로 인한 영광읍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 영광읍 4.04㎢에 대해 우수관로 12.67㎞를 정비할 계획이고, 총사업비 484억 원을
영광군, 여름철 자연재해대책 사전대비 나서
여름철 기상 전망·중점 관리사항 등 공유
전남 영광군은 김정섭 군수 권한대행 주재로 실과소장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자연재해대책 사전대비 추진계획 및 실태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최근 여름철에 시간당 50㎜ 이상의 강한 호우와 더불어 6월부터 시작되는 여름 장마철과 태풍, 폭염 등에 대비해 여름철 기상 전망과 중점 관리사항 등을 공유했다. 주요
강종만 군수 '낙마'…10·16 영광군수 재보궐선거에 벌써부터 후보군 '표밭갈이'
강필구 군의장, 이동권·장세일 전 도의원, 장현 민주당 부위원장 등 물망
최근 강종만 전남 영광군수가 선거법 위반으로 군수직을 상실한 가운데 오는 10월 16일 치러지는 재보궐선거에 4명 이상의 후보가 거론되는 등 벌써부터 선거전이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텃밭인 지역 특성상 민주당 공천이 곧 당선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민주당 영광군수 후보 공천을 쥐기 위한 경선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28일 지역정가에 따
영광군, 찾아가는 맞춤형 인구교실 '호평'
결혼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 형성
전남 영광군은 전 군민을 대상으로 저출산·고령사회의 심각성을 알리고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 전반의 인식 개선을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인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찾아가는 맞춤형 인구교실은 2019년부터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가족의 가치를 알리고 결혼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고자 추진하고 있다. 전문강사 교육,
영광군, 악성민원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 실시
공무원 대상 민원인 폭언·폭행 등 피해 사례 늘어
전남영광군은 지난 21일 군청 종합민원실에서 악성 민원에 의한 돌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대민 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피해 사례가 늘면서 행정기관의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영광군과 영광경찰서가 연계해 실제와 같은 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모의훈련은 실제
영광군, 국토정보 챌린지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 '우수상'
시·도 대표 공무원 등 50개 팀 참여
전남 영광군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2024년 국토정보 챌린지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에서 지적측량 분야 우수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적측량·드론측량 분야에 시·도를 대표하는 공무원 등 50개 팀이 참여해 지적업무 역량향상을 위해 경연을 펼쳤다. 전라남도 대표로 지적측량 분야 경연에 나선 군은 현장 건축물 및 토지경계를 확인하는
강종만 영광군수, 당선무효 확정…임기 중 두차례 군수직 상실 '불명예'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대법원서 벌금 200만원 확정
강종만 전남 영광군수의 공직선거법 위반죄에 대해 대법원이 17일 벌금 200만원을 확정 판결했다. 형사사건은 대법원 선고를 받은 날부터 즉각 효력이 발생해 강 군수는 이날 군수직을 잃어 임기 중 대법원에서 두 번의 확정판결을 받아 군수직을 두 번 잃는 지자체장이라는 불명예를 앉았다. 대법원은 이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1·2심에서 벌금 200만
영광군, e-모빌리티 기업 혁신성장 지원 업무협약
e-모빌리티 중심도시 도약 기업유치 및 인프라 조성 추진
영광군,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등 3개 기관이 영광 e-모빌리티 기업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7일 군에 따르면 2014년부터 e-모빌리티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기업유치 및 인프라 조성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군은 이를 위해 e-모빌리티 산업 활성화를 위한 규제 해소 및 기업지원에 앞장서고 있
'직위 유지냐 vs 상실이냐' 강종만 전남 영광군수 운명은…대법원 17일 결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핵심증거 신빙성 어떻게 보나
강종만 전남 영광군수의 선거법 위반 당선 무효의 유무 대법원 판단이 오는 17일 나온다. 고발자가 '자신이 위증을 했다'며 1·2심 핵심 증거의 진술 신빙성을 흔든 가운데 대법원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직위상실형'을 선고받은 강 군수에 대해 어떤 판단을 내릴지 주목된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1·2심에서 벌금 200만 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