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6월 24일 09시 57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우크라이나 사태, 이제 빨간약의 시간입니다
[김창훈 칼럼]
바이든이 푸틴을 '전범'이라는 표현까지 사용하며 맹비난했다. 상대국가의 수반을 전범이라 칭한다는 것은 외교관계의 단절까지도 고려한 말일 것이다. 드디어 거대한 체스판을 두고 패권국들끼리의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현대 한국인들은 구한말의 조선을 세계정세에 지극히 어두웠던 청맹과니로 생각한다. 그런데 필자가 보기엔 지금의 한국인들도 국제정세에 관한 한
김창훈 칼럼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