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6일 22시 05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최혜원 교사가 던진 희망
[기고] "전교조, '왕따'가 아닌 '희망'이 되려면"
지난 10월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본부는 일제교사 거부에 대한 대중들의 반감을 의식해 소극 대응했다. 이런 현실에서 최혜원 교사가 일제고사를 선택할 수 있다는 가정통신문을 낸 것은 새내기 3년차 교사가 자신의 유불리보다 학생을 중심에 놓고 판단해 깊은 공명을 주었다.
김정명신 함께하는 교육 시민모임 공동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