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23일 09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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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먼 자들의 도시
[김작가의 음담악담] 소리를 듣는 이, '돈'을 듣는 이
불경기의 여파를 실로 몸서리처질만큼 체감하는 요즘, 미친 짓을 시작했다. 오디오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마음먹은 것이다. 이왕 하는 거 형편 내에서 맥시멈으로 질러보자, 그리고 깔끔하게 이 세계에서 데뷔와 동시에 떠나보자 해서 예산을 나름 넉넉히 잡았다. 홀로 마음먹
김작가 대중음악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