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전남형 예비사회적 기업 18일까지 모집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복지, 문화·예술 분야…최대 2000만원 지원
전남 나주시는 2023년 상반기 '전남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희망하는 기업·단체를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
13일 시에 따르면 전남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복지,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으로 도지사가 지정한다.
신청 대상은 법인, 조합, 회사, 비영리민간단체, 사회복지법인, 협동조합, 영농조합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