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MCS(이하·MCS)가 나주시 남평읍 5개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이들 마을일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MCS는 사회공헌을 목적으로한 도농교류를 위해 나주 남평 광이1·2마을, 평산 1·2·3마을과 20일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MCS는 자매결연협약을 통해 5개마을의 효잔치 등 마을행사에 필요한 물품 등을 후원하기로 했으며, 농촌봉사활동 등도 약속하며 원활한 상호교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MCS는 이들 마을들과 정식으로 결연을 맺기전이었던 지난 5월 21일 5개마을 '효잔치'에도 3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한전MCS는 정부 정책에 따라 한전 위탁 전력서비스 사업을 하는 검침회사 근로자의 고용안정을 위해 설립된 회사로 근로자에게는 고용안정, 고객들에게는 안정된 전력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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