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1월 27일 07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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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부살해 무기징역' 김신혜, 24년 만에 재심서 무죄
재판부 "피해자 위장에 수면제 복용 흔적 없는 등 공소사실 증명 없어"
존속살해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던 김신혜씨(48·여)가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광주지방법원 해남지원 제1형사부(박현수 지원장)는 6일 존속살해 사건 및 사체유기 혐의에 대한 재심 1심 선고 공판에서 김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이번 판결은 사건 발생 25년 만이자, 2015년 재심 청구 후 10년 만의 결과다. 김씨는 2000년 3월 7일 전남
김보현 기자(=해남)
경찰, 피해자 가짜 피싱탐지앱 탐지…보이스피싱 범죄 막아
피싱의심 신고…가짜'시티즌코난'앱 발견 후 조치
해남경찰이 보이스피싱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원격제어 어플 악성 앱을 발견하고 차단해 피싱 범죄를 예방했다. 17일 전남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피해자 A씨는 발급한 적 없는 '카드가 발급되었다'며 해당 번호로 취소 신청을 하라는 연락을 받았다. 이에 A씨는 전화를 걸어 약 1시간 동안 상담원과 통화하면서 지시대로 수신된 문자메세지 링크
배추값 '천정부지'인데…해남 가을배추 600㏊ 집중호우 피해
폭염·폭우 이중고에 생산량 1만5천톤 줄어들 듯
배추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배추 최대 주산지 해남군이 주목받고 있다. 가을배추의 본격 수확을 앞둔 현 시점에서 해남 배추의 적정 출하량 여부가 배추값 안정의 변수가 될 전망이다. 해남은 전국 가을 배추의 15%, 겨울 배추의 63%를 공급하는 주요 생산지다. 배추 재배 면적만 약 4299㏊에 달하며, 이는 전국 배추 재배 면적의 25.7%를 차지해 김
"66년 살면서 집이 물에 잠긴 건 처음이여"…물 폭탄에 해남 북일면 일대 '쑥대밭'
가전제품까지 물에 잠기고 장독 떠다녀…남평 저지대에서만 13가구 침수 피해
"66년 살았는데 이렇게 다 잠긴 건 처음이여, 새벽에 아들이 마당까지 물이 찼다고 깨워서 일어났더니 장독들이 떠 다니고 난리더라고, 방 안까지 물이 들어와서 놀라서 죽는 줄 알았제." 16일 새벽 100㎜가 넘는 집중호우가 쏟아진 해남군 북평면 일대. 이날 오후 피해현장에서 만난 이모씨(80대·여)는 작은 이동식 의자에 앉아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며 연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