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6월 19일 19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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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현관 해남군수, 민주당 지방자치대상 '혁신정책상' 수상
"모든 정책이 오롯이 군민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 소감
명현관 해남군수가 10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지방자치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정책부문(사회통합) '혁신정책상'을 수상했다. 민주연구원에서 주최하고 (사)한국정책경영연구원에서 주관하는 더불어민주당 지방자치대상은 2025년 지방자치제 시행 30주년을 맞아 지방자치단체장의 주요 정책 성과를 평가하고 우수 정책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 분
김보현 기자(=해남)/박진규 기자(=해남)
'친부살해 무기징역' 김신혜, 24년 만에 재심서 무죄
재판부 "피해자 위장에 수면제 복용 흔적 없는 등 공소사실 증명 없어"
존속살해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던 김신혜씨(48·여)가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광주지방법원 해남지원 제1형사부(박현수 지원장)는 6일 존속살해 사건 및 사체유기 혐의에 대한 재심 1심 선고 공판에서 김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이번 판결은 사건 발생 25년 만이자, 2015년 재심 청구 후 10년 만의 결과다. 김씨는 2000년 3월 7일 전남
김보현 기자(=해남)
경찰, 피해자 가짜 피싱탐지앱 탐지…보이스피싱 범죄 막아
피싱의심 신고…가짜'시티즌코난'앱 발견 후 조치
해남경찰이 보이스피싱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원격제어 어플 악성 앱을 발견하고 차단해 피싱 범죄를 예방했다. 17일 전남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피해자 A씨는 발급한 적 없는 '카드가 발급되었다'며 해당 번호로 취소 신청을 하라는 연락을 받았다. 이에 A씨는 전화를 걸어 약 1시간 동안 상담원과 통화하면서 지시대로 수신된 문자메세지 링크
배추값 '천정부지'인데…해남 가을배추 600㏊ 집중호우 피해
폭염·폭우 이중고에 생산량 1만5천톤 줄어들 듯
배추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배추 최대 주산지 해남군이 주목받고 있다. 가을배추의 본격 수확을 앞둔 현 시점에서 해남 배추의 적정 출하량 여부가 배추값 안정의 변수가 될 전망이다. 해남은 전국 가을 배추의 15%, 겨울 배추의 63%를 공급하는 주요 생산지다. 배추 재배 면적만 약 4299㏊에 달하며, 이는 전국 배추 재배 면적의 25.7%를 차지해 김
"66년 살면서 집이 물에 잠긴 건 처음이여"…물 폭탄에 해남 북일면 일대 '쑥대밭'
가전제품까지 물에 잠기고 장독 떠다녀…남평 저지대에서만 13가구 침수 피해
"66년 살았는데 이렇게 다 잠긴 건 처음이여, 새벽에 아들이 마당까지 물이 찼다고 깨워서 일어났더니 장독들이 떠 다니고 난리더라고, 방 안까지 물이 들어와서 놀라서 죽는 줄 알았제." 16일 새벽 100㎜가 넘는 집중호우가 쏟아진 해남군 북평면 일대. 이날 오후 피해현장에서 만난 이모씨(80대·여)는 작은 이동식 의자에 앉아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며 연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