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3일 0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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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광주서 1위…'50% 득표율' 턱 밑
손학규 선전, 2~3위 격차 벌려…투표율 과반 갓 넘어
'광주의 선택'도 문재인이었다. 문 후보는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지역순회경선의 8라운드 광주·전남지역에서 전체 유효투표의 48.46%인 3만3909표를 가져가며 1위에 올랐다. 문 후보에게 광주에서의 승리는 단순한 1승 추가 외에도 추가적 의미를 갖
곽재훈 기자(=광주)
광주에서 민주당에 쏟아진 야유…이유는?
[현장] 문재인 8연승 이어갈까? 후보들 '불꽃 신경전'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지역순회경선의 8라운드가 시작됐다. 문재인 후보와 손학규, 김두관, 정세균 후보는 상대 후보들의 실명만 거론하지 않았을 뿐 날선 공방을 주고받았다. 지지자들이 현장에서 벌인 세 대결도 치열했다. 첫 번째로 연단에 선 문재인 후보
"터번을 쓴 사람은 누구나 테러리스트?"
'테러와의 전쟁'이 오히려 테러리즘 키운다
'테러와의 전쟁'의 심장부인 아프가니스탄에서, 전쟁은 미국과 동맹국들의 안보를 위한 것일 뿐 아프간 국민들의 안보는 철저히 무시되고 있다는 현지인의 증언이 나왔다. 또 현지 문화에 무지한 미국 등 서방의 개입은 오히려 아프간 민중을 테러리즘에 동조하게 하
"美 '테러와의 전쟁', 아시아국 정치적 반대세력 탄압에 이용"
[토론회] 아프가니스탄, 인도, 스리랑카, 태국 활동가들에게 듣는다
아시아 각국 인권·시민운동가들이 미국이 주도한 '테러와의 전쟁'에 대해 쓴소리를 쏟아냈다. 아프가니스탄, 인도, 스리랑카 등 각국의 활동가들은 1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토론회 '테러와의 전쟁과 아시아 민주주의'에서 테러와의 전쟁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