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09월 21일 13시 05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울진군의회 제234회 임시회 폐회
미탁 피해복구 상황 보고 및 조례안 4건 심의·의결
울진군의회(장시원 의장)는 지난달 31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34회 울진군의회 임시회 폐회식을 마지막으로 10일간의 회기를 마쳤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제18호 태풍 미탁 피해 및 복구 상황을 보고 받고, 울진군수가 제출한 '울진군 적극행정 운영 조례안', '울진군종합복지회관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을 심의․의결 했다.또
강신윤 기자(=울진)
한울원자력본부 노사, 사랑의 헌혈운동
노사합동 이웃사랑 실천…본부 및 협력사 직원 100여 명 참여
한수원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와 한울본부노동조합(위원장 최남철)은 31일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을 초청해 '2019년 하반기 노사합동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헌혈차량 2대가 투입된 이번 노사합동 헌혈운동에는 본부 및 협력회사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이종호 본부장과 최남철 위원장
울진군, 20세대 미만 공동주택 개·보수 최고 2천만원 지원
소규모 공동주택 관리비용 지원 조례 제정 추진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0세대 미만 소규모 공동주택 관리비용 지원 조례제정을 추진 중에 있다.이는 공동주택 관리비용 지원에서 소외되어 있는 소규모 공동주택의 노후 된 주민공동시설 개보수로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울진군은 2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은 지원해 주고 있으나 상대적으로 열악한 소규모 공동주택에 대해서는 법적 지원 근거가 없어
울진군, 5급 사무관 4명 등 총 11명 승진의결
부서장 교육부재로 인한 업무 공백 방지 위해 승진의결 조정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25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내년 상반기 공로연수 등에 따라 결원이 예상되는 5급 사무관 4명과 수시 결원이 발생한 7급 이하 7명 등 총 11명에 대하여 승진심의의결했다.5급 승진의결은 경력과 주요 시책 및 업무추진 성과, 군정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실무능력과 리더십을 고려해 선발했으며, 직렬별로는 행정 2명, 농업 1명, 보건
한울본부, 태풍 피해지역에 전기장판·이불 추가 전달
울진군 매화·기성·온정면에 전기장판 및 이불 등 구호품 추가 전달
한수원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25일 울진군 남부에서 태풍 피해가 상대적으로 심한 매화기성온정면에 전기장판과 이불 등 1000만원 상당의 구호품을 추가로 전달했다.한울본부는 태풍 미탁으로 인한 피해가 울진군 전역으로 광범위하게 발생함에 따라 전기장판 등 5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긴급 지원했다.또 한울원자력봉사대를 중심으로 중장비
울진해경, 죽변어선 가스중독 외국인 선원 3명 구조
고기상자 하역작업 외국인 선원 생선부패가스에 중독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최시영)는 지난 23일 오전 울진군 죽변항 조업어선 T호(51톤, 저인망) 선원 3명이 의식이 없다는 선장의 신고를 받아 조치했다고 밝혔다.사고 어선은 23일 오전 5시 48분경 죽변항을 출항해 어창에서 고기상자 하역작업 중 외국인 선원 2명(베트남)이 쓰러졌고 이를 구조하던 선원(중국)이 가스에 질식한 것으로 선장이 울진 해경에 오전
울진군 전 직원, 태풍피해 성금모금 기탁
피해 주민들을 위한 자발적 모금... 1666만원 성금 기탁
울진군(군수 전찬걸) 전 직원은 태풍미탁으로 큰 피해를 입은 군민을 돕기 위해 성금을 모금해 23일 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태풍이 근접해오던 지난 2일부터 전원 비상근무에 돌입한 울진군 공무원들은 약 2주간 휴일도 없이 응급복구와 대민지원을 실시했다.이 과정에 어려움에 처해있는 군민들을 목격하고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성금모금을 결정했으며 자발적인 참
한울원자력본부, 태풍 피해지역에 ‘마음담은 김치’ 전달
울진군 새마을회 합동으로 손수 담근 김치 약 400박스 전달
한수원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22일 울진군 새마을회와 합동으로 태풍 피해지역에 마음담은 김치 약 400박스를 전달했다.이번 김치 전달은 지난 10월 초에 계획됐던 송이 축제를 찾는 지역 주민의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해둔 약 1800만 원 상당의 식자재를 축제 취소 직후 태풍피해 긴급 구호품으로 전환 결정이 계기가 됐다.한울본부
울진군, 제18호 태풍'미탁'재해복구 추진단 구성 운영
부군수 단장으로 9개반 101명 추진단 구성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제18호 태풍'미탁'의 피해를 입은 공공시설 및 사유시설에 대한 신속하고 완벽한 복구를 위하여 재해복구 추진단을 구성 운영한다.재해복구 추진단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9개반(총괄반, 계약지원반, 공공시설 5개반, 사유시설 2개반) 101명으로 구성됐다.복구계획(안) 심의 및 확정 전에 공공시설에 대한 기본 및 실시설계를 우
전찬걸 울진군수, 태풍 피해 개선 사업비 확보 총력
국회, 중앙부처 방문 재발방지 위한 사업예산 지원 건의
전찬걸 울진군수는 태풍 '미탁'피해 개선복구사업과 관련 국회와 중앙부처를 방문해 복구사업을 위한 국가예산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이번 태풍 피해에 대한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 현장조사 결과 피해금액 540억원으로 특별재난지역 선포 4개 시군 중 가장 큰 피해금액이 집계됐다.울진군은 이번 중앙부처 방문을 통해 재발방지를 위한 피해개선 복구사업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