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2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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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댐네이션' 대한민국
[함께 사는 길]댐‧② 인포그래픽으로 정리한 주요 현황
정부는 홍수 예방과 가뭄 대비라는 이유로 다목적댐, 용수전용댐 등을 우후죽순 전국 각지에 지었다. 이명박 정부 시절에는 4대강 사업이라는 이름으로 보 16개와 댐 3개가 추가로 지어졌다.이렇게 지어진 댐과 보는 2011년 대규모 댐 기준으로 1305개나 된다. 세계 6위 수준이다. 하지만 댐 및 저수지 수질은 대부분 '매우 나쁨' 등급을 받고 있다. 고인
<함께 사는 길> 편집국
돌연변이 과일·채소·물고기들…그 이유는?
[함께 사는 길] 그래프로 보는 핵폐기물 방류량
원자력발전소에서 열에너지를 방출한 우라늄 연료는 어떻게 처리될까.원자력 부산물은 고체·액체·기체로 형태도 다양할 뿐 아니라, 생물체에 노출될 경우 치명적인 위험을 초래한다. 고체 부산물은 콘크리트로 밀봉해 매립하는 것이 원칙이다. 그러나 액체와 기체 부산물은 바다로, 대기로 흘려보내는 게 일반적인 처리 방법이다.일본 후쿠시마 폭발 사고 직후, 오염수 정화
점점 잦아지는 지진, 핵발전소가 위험하다
[함께 사는 길] 그래프로 보는 흔들리는 한국
지난해 9월 23일 월성핵발전소 단지로부터 북서쪽으로 약 10킬로미터(km) 떨어진 곳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했다. 월성단지는 30년 설계수명이 끝나 수명연장 심사가 진행 중인 월성1호기를 비롯해 총 5기의 핵발전소가 있으며, 신월성2호기가 건설 중이다. 그리고 멀지 않은 곳에 방폐장이 건설 중이다. 지진 규모는 트럭이 지나갈 때 진동 정도이지만 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