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럼독 밀리어네어 |
눈에 띄는 건 김성홍 감독의 8년만의 신작 <실종>의 흥행결과다. 서울에서 주말 5만 명을 동원해 전국 25만 명을 기록하여 숫자상에서는 다른 영화들보다 처지지만 제작비가 8억여 원에 불과한 탓에 24일 현재 이미 손익분기점을 넘어선 상태다.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역대 최고 흥행작이었던 <그랜 토리노>는 우리나라에서는 단 96개 스크린에서 개봉해 4위에 오르는 데에 그쳤다.
▲ ⓒ프레시안 |
<슬럼독 밀리어네어> 한국서도 선전, 박스오피스 1위
[박스오피스] 3월 20일 ~ 3월 22일 전국 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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