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입소문] 2008년 8월 28일~8월 30일

관객이 좋아하는 영화는 입소문도 좋은 법. 막 개봉관을 나서는 관객들의 솔직담백하고 허심탄회한 영화평을 모았다. 이번 주에는 <우린 액션배우다>, <스페어>, <썸머 솔스티스>의 입소문을 들어봤다. . <우린 액션배우다> - 목숨을 담보로 꿈을 쫓는 그들의 용기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안락동 박재한) ★★★★★ - 뒤에서 혼신의 힘을 다 하는 액션배우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망미동 이경원) ★★★★★

우린 액션배우다

- 자신의 꿈에 대해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새롭고 인간냄새나는 영화 (범일동 이진선) ★★★★★ - 청춘의 꿈을 담은 영화 (자양동 하지혜) ★★★★★ <스페어> - 기존의 짜여진 액션은 가라! 완전 리얼 액션영화예요! (신당동 박중화) ★★★★★ - 영화 중간 사물놀이 음악이 나와서 새롭고 재미있었어요 (인천 장진수) ★★★★

스페어

- 눈과 귀가 즐거운 액션 영화 (청주 김용석) ★★★★ - 신선하고 한국적인 리얼 액션영화 (서울신길동 박형조) ★★★★ <썸머 솔스티스> - 원래 공포영화 잘 못 봐서 걱정했었는데, 별로 무섭지도 않고 공포영화 같지가 않았어요 (덕천동 신상희) ★★☆

썸머 솔스티스

- 영혼이 찾아와서 복수한다는 이야기가 동양 영화 같았어요 (중랑구 강혜은) ★★★ - 재미있기는 했지만, 분명히 한계가 있는 영화예요 (대응동 홍승현) ★★★